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미국 로켓의 선구자 로버트 고다드 교수가 세계 최초로 액체 연료를 사용하는 현대적 개념의 로켓을 쏘아 올렸다. 3m 길이에 3단식으로 제작된 로켓은 비행시간 2.5초, 비행거리 56m, 최고시속 90km를 기록했다. 고다드는 1935년까지 로켓의 속도를 시속 880km로 비행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시켰으나 생전에 제대로 업적을 인정받지 못하다가 사후에야 '로켓의 아버지'로 불리게 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