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 토대로 읍면동별 공약 제시
허성우 4·10 총선 예비후보(구미을·국민의힘)는 11일 구미의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과제가 담긴 8가지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에 ▷인동동, 진미동 '컨벤션센터' 건설 ▷고아읍 '낙동강 사계절 테마파크' 추진 ▷산동읍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 ▷양포동 '월드컵경기장' 건설 ▷선산읍 '아산병원 유치', '단계천 복원 사업' ▷도개면, 해평면 '원스톱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장천면 동구미역 신설 ▷무을면, 옥성면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기완공 등을 담았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 1년간 모든 읍·면·동을 돌며 지역민을 만나고 그들의 애로와 민원을 청취해 공약으로 연결했다"며 "8개 공약은 유능한 정치와 살뜰한 민생 챙기기에 집합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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