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특별전
경북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오는 6월 30일까지 '6·25전쟁 튀르키예군 특별 사진전-칸 카르데시(피로 맺은 형제)'를 연다.
이번 특별전은 6·25전쟁 당시 튀르키예군의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열 사진전으로 전쟁 기간에 촬영된 이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관람객들께서 전시를 둘러보며 튀르키예군을 비롯한 6·25전쟁 참전 유엔군 장병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