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까지 ‘신영주 문화반장’ 참여자 모집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다음 달 18일까지 '2024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신영주 문화반장)'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앞으로 3년간 휴천2동 일대를 문화마을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 마을의 문화를 활성화해 주민 정주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문화마을 기반 조성을 위해 휴천2동 마을 조사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에 참여할 주민 발굴 등에 나설계획이다.
신청은 (재)영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알림마당–모집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재단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영주 문화 반장'으로 임명되면 월 소정의 활동비와 시범사업 기획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재정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휴천2동을 새롭고 신나는 마을로 만드는 데 함께할 애정 있는 지역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문의는 재단 누리집과 재단 문화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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