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교통물류 거점도시 김천’, ‘생활낙원 안심환경 행복도시 김천’ 등
김천의 빠른 재도약, 나아가 힘 있는 대도약을 위한 다섯 가지 공약 선보여
김오진 4·10 총선 예비후보(김천·국민의힘)는 15일 "스쳐 가는 김천이 아닌 '찾아오는 김천, 머물고 싶은 김천'을 만들겠다"며 '5K? OK! 김오진이라면 OK! 김천그랜드 비전'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회를 겸한 기자간담회에서 "김천 그랜드 비전은 '태어나 일평생을 살면서 교육이나 취업, 문화, 여가, 의료 등 모두 누릴 수 있는 김천'으로 만들기 위한 다섯 가지 공약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공약은 크게 ▷스마트 교통 물류 거점도시 김천 ▷미래 선도 첨단산업도시 김천 ▷미래형 인재양성 교육도시 김천 ▷생활낙원 안심환경 행복도시 김천 ▷맞춤형 통합 보건의료서비스 건강도시 김천 등 5가지 틀로 짜였다.
세부적으로는 ▷전국 전 지역 접근이 가능한 물류거점 구축 및 상업·주거·문화 기능을 살린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 ▷특구·산단 및 우량 기업 유치 ▷지역 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우리 지역 대학에서 길러내는 '입학에서 취업까지' 논스톱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 ▷고령화·노령화에 대응하는 요양병원 등 특수병원 또는 종합병원 확충 ▷주민의 거주 환경과 문화, 여가 등 생활 편의시설 업그레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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