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 전 카드사 매출·입금내역 조회 및 마케팅 서비스 등 제공
롯데카드는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지원 플랫폼 '셀리(Selly)'의 누적 가입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셀리는 롯데카드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 플랫폼이다. 셀리를 통해 전 카드사 매출·입금내역을 비롯해 현금과 배달매출까지 조회가 가능하다. 2022년 7월 오픈 이후 ▷법률상담 ▷경정청구 ▷비급여 의료비 할인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 등 제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 개인사업자와의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셀리 플랫폼을 열고 가게 운영에 매일 필요한 매출 확인, 수시로 필요한 상권분석과 가게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