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8일 대구 동구 동대구역에서 설 연휴를 맞아 이동하는 시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당위원장인 강민구 4·10총선 예비후보(대구 수성구갑) ▷권택흥(대구 달서구갑) ▷김성태(대구 달서구을) ▷박형룡(대구 달성군) ▷신효철(대구 동구갑) ▷정종숙 전 북구갑 지역위원장 등을 비롯해 대구시당 상무위원, 구별 기초의원,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민구 예비후보는 "2024년 청룡의 해로 새로운 시작과 변화, 성장을 상징한다"며 "대구 민주당은 대구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민생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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