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30일 대구상원고등학교 96회 졸업식이 열린 체육관에 대형 태극기가 걸려 눈길을 끈다. 이 태극기는 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아 교사와 전교생 900여 명이 졸업식을 앞두고 손도장을 찍어 완성한 것이다. 1927년 일우동맹을 조직해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독립운동가 고(故) 장원수 선생이 상원고 4회 졸업생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치매 노모 상습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아들 구속
대구 전국 최초 IB 도입 8년…"지금 가르치는 교육 미래에도 유용해야"
'대학 진학률 80%↑'-'교사 업무 과중'…대구 지역 IB 도입 8년 '명암'
통일교 정치자금 여야 관통…김진태·김영록·강기정·한기호 이름 나와
3370만 계정 유출…경찰, 쿠팡 본사 7차 압수수색 종료
영남일보 임호 기자, 대구경북기자협회 신임 회장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