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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구상원고등학교 96회 졸업식이 열린 체육관에 대형 태극기가 걸려 눈길을 끈다. 이 태극기는 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아 교사와 전교생 900여 명이 졸업식을 앞두고 손도장을 찍어 완성한 것이다. 1927년 일우동맹을 조직해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독립운동가 고(故) 장원수 선생이 상원고 4회 졸업생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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