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 빗썸 개선 아이디어 제안
빗썸은 지난 29일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빗썸은 지난해 가상자산 거래소와 서비스 관련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총 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4월 29일까지 총 3개월 동안 빗썸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거래소 서비스와 기업 소개 등을 담은 SNS 콘텐츠를 제작한다. 활동 기간 중 우수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하고, 체험형 인턴 기회도 제공한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만의 열린 시야와 메어 있지 않은 모습은 빗썸과 블록체인 산업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서포터즈와 빗썸이 함께 힘을 합쳐 긍정적인 활동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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