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서 땔감용 나무 베던 70대 남성 사고사

입력 2024-01-30 08:16:46 수정 2024-01-30 15:09:14

딸감용 나무. 자료사진
딸감용 나무. 자료사진

29일 오후 6시 39분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하던 70대 남성 A씨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

A씨는 땔감용 나무를 베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출동대가 현장에 도착해 A씨를 구조했을 때 이미 사후강직이 진행되던 상황이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