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은행장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서 중기금융 1위 은행 되도록 노력할 것"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로부터 최고 중소기업은행상을 수상했다.
IBK기업은행은 미국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와 홍콩 금융 전문지 '아시아머니'로부터 각각 상을 수상하며 중소기업금융 분야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는 '2024년 최고 중소기업 은행상(Best SME Bank Awards 2024)'을, 아시아머니로부터는 '최고 중소기업 은행(Best Bank for SMEs)'을 수상했다.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의 '가치금융' 철학을 바탕으로 한 ▷중소기업금융·ESG경영 선도 ▷IBK창공을 통한 스타트업 육성 ▷IBK금융주치의 등 맞춤형 진단 컨설팅 등을 수상 배경으로 꼽았다.
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이 그동안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했던 각종 노력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중기금융 1위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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