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떠난 이낙연-비명계 합치며 공동 창당한 당명 '개혁미래당'.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옆집 이름 알려져 간다고 그대로 차용" 비판했다는데. 당명 두고 신경전 벌이는 수준은 그다지 개혁적이지 못한 듯하오만.
○…한국전력공사가 희망퇴직 위로금 마련한다며 직원 대상으로 '임금 반납 동의서' 받아 논란. 퇴직한 직원 덕분에 경영 위기 극복하고 더 이상 구조조정 없으니 십시일반하자는 혁신적인 발상?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자체 관할이라며 관련 예산 '0원' 주장하던 정부가 올해 예산 책정되니 신속 집행 예고. 지역은 반색 중인데, 역시 예산은 '뜸'을 들여야 받는 쪽에서 더 고마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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