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독일의 자동차 기술자 칼 벤츠가 세계 최초 가솔린 자동차의 발명 특허를 신청했다. 최대 출력 0.75마력, 최고 속도 시속 15km, 1기통 엔진의 배기량은 954cc인 벤츠 페이턴트 모토바겐으로 증기가 아닌 가솔린 기관을 장착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로 인정받는다. 벤츠의 아내 베르타 벤츠는 이 차에 세 자녀를 태운 채 단독으로 180km를 넘는 거리를 운전한 최초의 여성 운전자가 되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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