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국립대구과학관을 찾은 시민들이 지구 기후위기 엘리뇨 현상을 나타내는 SOS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2023년이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였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WMO는 국제사회가 온난화 억제 목표를 세울 때 산업화 이전 시기로 간주하는 1850∼1900년 지구 평균기온보다 지난해 평균기온이 1.4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올 상반기까지 엘니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올해가 작년보다 더 따뜻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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