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스라이프그룹(부회장 이진수)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5일 대구시 중구 남산동 소재 자비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창업주 故이봉상 회장의 2주기 추모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현대에스라이프그룹은 2002년 설립 초기부터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기부하였고, 창업주 개인은 1억 이상 기부클럽인 아너소사이터 제95호로 가입된 바 있다.
현대에스라이프그룹은 제2대 CEO 이진수 부회장이 취임하면서 ESG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현대에스라이프그룹 봉사단을 창단하고 불우시설과 결연활동, 율하천 환경정비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에스라이프그룹 봉사단은 현대에스라이프(주)와 계열사인 호텔인터불고엑스, 대구전문장례식장, 구미라뷰웨딩컨벤션, 화원연세병원장례식장, 바른병원장례식장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진수 부회장은 "현대에스라이프그룹이 지역민의 성원에 힘입어 국내 최고의 상조그룹으로 성장한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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