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48명, 영어 우수 고등학생 16명 참가…원어민 강사와 영어 튜터링
대구 달성교육재단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호텔 아젤리아에서 '원어민과 함께 하는 달성영어캠프'를 연다.
영어캠프에 선발된 지역 초·중학생 48명과 영어 우수 고등학생 16명은 팀을 구성해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 튜터링 활동을 진행하며,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를 초대해 영어 발표회를 개최한다.
한편, 달성교육재단은 교육에 대한 군민의 높은 관심을 적극 수용해 교육지원 사업을 점차 확대하는 등 달성군이 앞서가는 교육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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