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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구지면 상공에서 바라본 국가산업단지 모습. 매일신문 DB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에서 액화질소가 누출돼 소방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5일 달성군청은 오전 6시 42분 구지면 예현리 763번지에서 액화질소가 누출됐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마스크를 착용과 창문을 닫아달라고 부탁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정확한 누출 경위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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