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장 표창 및 포상금 100만원 수상
경북 영천시는 4일 문화재청 주관의 '2023년 국가유산 보존관리 유공 포상'에서 역량 진단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 표창과 포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영천시는 가치있는 문화유산 발굴을 통해 104점의 국가유산 지정 성과를 올렸다.
또 지난해 국가 및 경북도 지정 유산에 대한 보수정비 32건을 추진해 원형 보존과 전승에 기여하고 '생생 문화재 활용사업'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국가유산 보존관리에 힘써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 곁에 있는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