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나눔의 시작을 의미…지속적인 나눔 실천 약속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지난 27일 대구 성서공단에 소재한 ㈜미라클솔루션에서 김재국 대표이사의 대구 237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재국 ㈜미라클솔루션 대표이사,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재국 대표는 이차전지 분쇄설비의 설계 및 제작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미라클솔루션을 경영하고 있으며 최근 성서4차 산업단지 내 2,000평 규모의 공장을 설립‧이전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사업 8년차인 김재국 대표는 약 10년간의 직장생활을 접고 이차전지 사업에 뛰어들었다. 사업이 안정궤도에 접어든 5년 전부터는 사회에 환원 해야겠다 다짐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준비해왔으며 이날 1억원을 완납하며 대구 237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재국 대표는 "아너 소사이어티는 내게 나눔의 시작을 의미 할 뿐이다. 나눔의 기쁨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는데 보다 더 집중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산업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이차전지 첨단산업을 훌륭히 이끌어가는 김재국 대표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며 "김재국 대표와 ㈜미라클솔루션이 펼쳐갈 나눔의 행보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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