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은 ㈜서보(회장 이덕록)가 이웃사랑성금 1억원을 기탁하며 대구14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대구에 본사를 둔 ㈜서보는 2014년 4월 이덕록 회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경영진 가족 모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2016년부터는 임직원 전원도 착한일터 가입으로 십시일반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나눔기업이다.
이덕록 ㈜서보 회장은 "경영환경이 여의치 않지만 매년 이어오던 나눔을 계속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동참했다"며 "나눔을 실천하는데 임직원들 모두 함께 해 줘서 감사하다"고 나눔 메시지를 전했다.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웃돕기 운동에 오랜기간 꾸준히 참여해 주시는 기업은 많지않다"며 "매년 잊지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것에 항상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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