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갤러리문101(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446길 15)에서 '미술 행복&포틀럭'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정은기, 홍현기, 송광익, 양성철, 김일환, 이태형, 김결수, 권기철, 정태경, 장두일, 권기자, 서세승, 권선희, 신은정, 남명옥, 정지윤 등 1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개성이 톡톡 튀는 평면 회화에서부터 드로잉, 조각까지 세대와 시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결수 갤러리문101 대표는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미술가들이 함께 모여 적극 소통하고, 예술의 행복을 누리자는 의미에서 마련한 전시"라고 말했다.
전시는 내년 1월 5일까지. 010-4501-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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