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타메디칼코리아(유)가 지구촌 어린이들을 지원하고자 기부금 2천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전쟁과 재난으로 위기에 놓인 어린이들의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사업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조미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올 한 해 전쟁과 재난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이 유례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 위기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신 솔타메디칼코리아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상진 솔타메디칼코리아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솔타메디칼코리아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의료기기업체 바슈헬스의 에스테틱 사업부문으로, 환자들의 피부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