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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 달서구 장기동 한 우체통에 성서우체국에서 내건 '폐의약품 우체통 투함 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성서우체국 관계자는 "서울, 세종시 등 일부 지역에서 우체통을 통해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사업이 시범운영 하지만 대구는 아직 시행되지 않고 있다"며 "일부 시민이 우체통에 폐의약품을 간혹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폐의약품은 약국, 보건소,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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