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치안 활동사항 공유 및 국민 일상 지키기 위한 협력 논의
경북 예천경찰서는 8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한 일상이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고자 '2023년 하반기 예천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예천군, NH농협 예천군지부장, 예천지체장애인협회장, 예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예천군 지역치안협의회 18개 기관을 대표하는 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이상동기 범죄 관련 특별치안활동 및 노인 교통사고 예방 등 주민 안전을 위해 그간 추진한 사항을 공유하고, '국민 일상 지키기' 등 지역치안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평온한 치안환경 유지를 위해 관계 기관 및 단체가 협업한 '국민 일상 지키기' ▷농산물 절도와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 예방 ▷교통안전 확보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
권용웅 예천경찰서장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과 음주운전 집중단속 등을 통해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고 유관 기관 및 단체와 적극적 협력치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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