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일 대구 군위군 공무원을 상대로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우 위원장의 특강은 지방분권과 관련, 지방 공직자의 역할과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 간부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인한 지방소멸 문제, 역대 균형 발전 정책과 한계, 정부의 새로운 정책을 소개하고 그에 발맞춰 지방 정부의 책임성과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