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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주 강동면 교량 건설 현장.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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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모전노인회, 10년째 재활용품 수집으로 환경보호·이웃사랑 동시 실천
난방 끊긴 집에 아들만 남겼다…몰래 이사한 친모 집행유예
백해룡, 임은정 '파견해제' 요구에 "대검·林, 제 입 틀어막고 손발 묶는 작업 꽤 오래 전부터 해왔다"
"날 죽고싶게 만들던 애, 아이돌 됐다"…263만 먹방 유튜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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