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및 30대 여성 등 부상자 2명 발생
26일 낮 12시12분쯤 경북 영천시 야사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천2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은 음식점 주방 일부와 집기비품 등을 태웠다.
또 음식점에서 일하던 60대 여성이 얼굴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고 건물 2층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은 연기를 흡입하는 등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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