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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14일 오전 대구 서구 비산동교회에 위치한 대구연탄은행에서 주민들이 무료로 제공하는 연탄을 받아가고 있다. 연탄은행은 연탄 후원을 받아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 가정에 배달하거나 주민들이 직접 연탄을 하루 3장 가져가는 방식으로 11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운영하고 있다. 연탄은행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아 현재까지 전년보다 20~30% 정도 후원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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