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14일 오전 대구 서구 비산동교회에 위치한 대구연탄은행에서 주민들이 무료로 제공하는 연탄을 받아가고 있다. 연탄은행은 연탄 후원을 받아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 가정에 배달하거나 주민들이 직접 연탄을 하루 3장 가져가는 방식으로 11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운영하고 있다. 연탄은행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아 현재까지 전년보다 20~30% 정도 후원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SKT "유심보호서비스 1천991만명 가입…유심 교체 95만여명"
'이재명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당해
"미안해, 그만해" 애원에도 수차례 뺨 때렸다…여중생 학폭 영상 일파만파
대구 지역 학폭 피해 응답률 1.2%…전국 평균 2.1%보다 낮아
공무원 노동자 '잃어버린 정치기본권 찾기' 1인 시위
울진 소광리 '대왕소나무', "최종 고사 판정받았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