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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소방서는 지난 3일 북구 고성동에 있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진행했다. 대구 북부소방서 제공
대구 북부소방서는 지난 3일 북구 고성동에 있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대규모 지진 및 대형화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는 북구청, 북부경찰서 등 14개 기관, 25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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