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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에 수달이 살고 있다. 그렇다고 아무 때나 싶게 만날 수 있는 동물은 아니다.
2일 오전 7시 50분쯤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중동교와 희망교 사이, 잠수교 부근으로 수달 한 마리가 나타났다.수달은 20여 분 잉어와 술래잡기를 하고 물속을 유영하며 재롱을 피웠다. 어른 팔뚝 크기만한 잉어들이 혼비백산 도망 다니다 결국 한 마리가 희생됐다.
시니어매일 이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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