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클래식과 위로의 글이 만나는 음악회…4일 경산 천마아트센터에서
김이율 작가와 앙상블 GD가 함께하는 '위클위글'(위로의 클래식과 위로의 글) 클래식 토크콘서트가 4일(토) 오후 5시 경북 경산시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경상북도 선정 '클래식 토크 콘서트' 보조사업에 선정된 앙상블 GD가 코로나19로 긴 시간동안 힘들었을 많은 지역민들에게 음악을 위로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클래식 토크 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된다.
출연진으로는 앙상블 GD의 장태화 정지교 권주희 최훈락 등 4명의 피아니스트 앙상블과 김이율 작가의 글과 진행, 김동윤(창직집단 SEE-SAW 대표) 김지나(천안시립무용단 수석단원) 등 2명의 객원 무용수의 무용이 함께하는 콜라보 공연이다.
연주곡은 모짜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에딘셀의 바르샤바 협주곡,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끼 인형 등이다.
앙상블 GD의 장태화 대표는 "피아노 음악을 중심으로 무용과 문학 분야의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연령의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앙상블 GD(Ensemble GyeongbukDaegu)는 경북 경산시에 기반을 둔 전문 피아노 앙상블 단체로, 피아노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활동하고 있다. 2021년 10월 창단해 장태화(대표), 정지교, 권주희, 최훈락 등 4명이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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