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마늘 미국 첫 수출, 경북 최초 마늘공판장 준공 예정 등 농가소득 증대 기여
경북 영천 신녕농협 이구권 조합장은 지난 27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 선정한 '베스트 경제 CEO상'을 수상했다.
이 조합장은 2019년 3월 취임 이후 마늘출하조절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이달 20일 영천마늘의 미국 첫 수출, 오는 12월 경북지역 최초의 마늘공판장 준공 예정 등 지역 마늘의 수급 조절과 유통기능 강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이 조합장은 "앞으로도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실익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공헌과 농업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