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지·이가영·임수민 산모 아기
▶이연지(35)·정민호(37·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둘째 딸 누누(3.3㎏) 10월 14일 출생. "누누야, 적당한 시기에 우리 가족을 찾아와 한 가족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태어났을 때 언니랑 똑 닮은 얼굴을 보고 엄마 아빠는 신기하고 너무 행복했단다. 앞으로 우리 네 식구 건강하게 맘 맞춰 잘 살자. 사랑해."
▶이가영(26)·최홍영(29·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아들 토깽이(3.9㎏) 10월 12일 출생. "사랑하는 토깽아, 엄마 아빠에게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토깽이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볼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보자."
▶임수민(30)·조하림(32·대구 군위군 군위읍) 부부 둘째 딸 토랑이(3.9㎏) 10월 12일 출생. "잘 먹고 잘 자고 예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렴. 아빠 엄마 오빠랑 같이 잘 살아보자."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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