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달서구·달성군·군위군 등 가족센터 4개 기관 참여
대구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노무법인 남명'의 김재현 노무사가 함께 지난 9월부터 '맞춤형 찾아가는 노무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에서는 북구, 달서구, 달성군, 군위군 등 가족센터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원준호 대구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관장은 "컨설팅을 통해 노무 문제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됐고 보완점도 찾았다"며 "앞으로도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아이돌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