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총놀이, 카(car) 아트 등 이색 체험프로그램 진행돼
대구 북구청은 오는 21일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서리지 감성마켓&체험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북구를 대표하는 생태관광 자원인 서리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물감총놀이, 분필아트, 카(car)아트, 신문지놀이터, 대형젠가 등 어린이를 위한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가을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서리지의 자연경관 속에서 가족 간의 사랑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