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대상기관 전체 평균(90.6점) 웃도는 98.9점 획득

한국사학진흥재단(KASFO)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정보보안 수준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를 달성했다고 18일 전했다.
교육부는 매년 소속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보보안 수준진단'을 실시하며, 올해는 정보보안 영역 8개 분야, 35개 지표에 대한 진단을 진행했다.
KASFO는 올해 정보보안 수준진단 결과 98.9점을 획득하며 2년 연속 '매우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특히 ▷정보자산 보안관리 분야(8개지표) ▷인적보안(2개지표) ▷사이버 위기 관리(3개지표) ▷정보시스템 개발 보안(4개지표) ▷위험관리 및 재해복구(2개지표) 등 6개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정보보안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홍덕률 KASFO 이사장은 "국민의 중요한 정보를 취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구성원 모두가 정보보안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 사전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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