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수성, 내일을 향하여’ 주제 각종 공연 및 즐길거리 가득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수성못 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수성구 수성못에서 펼쳐진다. 수성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대구시와 수성구가 후원하는 올해 행사는 '희망 수성, 내일을 향하여'를 주제로 상화동산을 비롯한 수성못 둘레 전역에서 펼쳐진다.
22일부터 수성못 영상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국악인 장사익 씨를 비롯해 클래식, 대중가요, 성악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 외에도 행사장 일대에서 생활 예술인들과 전문거리예술팀의 공연, 스탬프 투어 등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들안길에서는 22일과 23일 양일 간 매일 오후 8~11시까지 '들안달빛 야식당', '들안아트몰'이 운영되며, 24일 열리는 들안길푸드페스티벌에서는 50여 개의 들안길 맛집 음식을 차량 통행이 통제된 도로 위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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