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신고로 번사체 발견…최소 1주일 지난 것으로 알려져
대구 달성군 화원읍 한 자택에서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달성군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3분쯤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한 주택에서 A(72) 씨가 이웃 주민의 신고로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숨진 지 최소 1주일이 지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