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19세부터 45세 이하 직장인, 자영업자, 농업인 등 청년 17명으로 구성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일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군위청년정책참여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제안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참여단의 활동과 계획 공유, 지역문화․지역발전․지역정착 3개 분과 전문가 멘토링,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은 지난 4월 19세부터 45세 이하의 직장인, 자영업자,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17명으로 구성해 출범했으며, 이들은 청년들을 대변하고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군위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소중한 제안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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