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023 추석 프롤로그’ 부터 본격적 추석 프로모션 시작

사진= 11번가 제공

11번가가 4일부터 '2023 추석 프롤로그' 기획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석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명절 추천 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2023 추석 프롤로그' 프로모션에 이어 '달달한 한가위 세일'(9/11~24)과 '애프터 추석'(9/25~10월 초)까지 한 달여 동안 명절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11번가는 먼저 4일부터 10일까지 올해의 구매 트렌드를 기반으로 '2023 추석 프롤로그' 행사를 열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고려한 가성비 선물세트부터 변화하는 명절 문화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까지 1200여종의 추석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신선식품의 경우 고물가와 작황 부진으로 인한 과일 가격 상승 등을 고려해, 지역 농협, 생산자, 브랜드 등과의 공동 기획을 통해 품질, 가격을 모두 충족하는 가성비 선물세트를 주요 상품으로 선보인다.

11번가는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통해 11번가 단독 기획 상품들을 선보이고 무료로 배송해준다.

명절 음식 간소화 추세에 맞춰, 제수용 음식을 추석 전날인 28일에 집 앞으로 배송해주는 '예드림 차례상 상차림'도 마련했으며 추석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등 높아진 여행 수요에 발맞춰, 해외 항공권, 국내 숙박 상품 등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11번가 권정웅 마트 담당은 "올해도 고물가 등으로 실속형 선물세트에 대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신선,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일 계획이다"며 "11번가가 기획한 올해 추석 상품들과 지금 준비해야 할 트렌드 상품들도 함께 살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