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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일'인 29일 조국의 독립과 국권 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52분의 순국선열들의 유해가 안장된 국립신암선열공원에 조기가 게양돼 있다. 대구시의회는 2014년 경술국치일 조기 게양 조례를 제정했으며, 대구시는 나라를 빼앗긴 치욕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공공기관과 각급 학교에 조기 게양을 권유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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