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대신 고기 사먹는 시민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첫 주말인 26일 오후 대구 수성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바구니를 든 시민들이 수산물 대신 정육 판매대로 몰리면서 수산물·정육 코너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정부는 국민과 수산업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통시장 등에서 수산물 할인 행사를 여는 것은 물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구내 식당에 수산물 공급을 늘리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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