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박규영·이현우 출연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로맨스 그린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기 10월 MBC를 통해 방송된다.
22일 MBC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배우 차은우(그룹 아스트로)와 박규영, 이현우가 출연한다.
박규영은 저주에 걸려 개로 변하는 주인공 한해나 역을, 차은우는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진서원 역을 맡았다. 이현우는 의문스러운 남성 이보겸을 연기했다.
MBC는 이번 드라마를 주 1회 편성한다.
앞서 2020년에는 SF 드라마 'SF8'을 매주 금요일 방송했고, 2022년에도 미스터리 드라마 '멧돼지 사냥'을 매주 월요일에 편성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조경태 "국민의힘, 尹 옹호 이미지 안 돼…尹은 자기 안위만 생각"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