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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대구 동성로 점포 상당수가 냉방기를 가동한 상태에서 문을 연 채 영업 중이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개문냉방 시 문을 닫고 에어컨을 틀 때보다 전력소비가 최대 3~4배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동성로의 한 거리 중 1층에 운영 중인 점포 39곳 중 23곳이 개문냉방 운영 중이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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