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대구본부(상임 대표 오장홍)는 김규제 삼일보국운동연합 총재, 문태영 녹색환경연합 대표를 비롯한 회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대구 매일신문 11층 매일가든에서 광복 78주년 맞이 통일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경호 상임 고문은 "광복 80주년이 되는 2025년 8월 15일은 한반도 통일의 날이 돼야 할 것" 이라며 "남북시민 모두 통일의 길로 나설 때 그 꿈과 희망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장홍 상임 대표는 "통일의 꿈을 함께 이루고 촉진하기 위해 오는 10월 28일 두류공원에서 시·도민 5천 명이 참여하는 통일 실천 대회를 가진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