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통령실은 이날 향년 92세로 별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고인의 과거 학술 등 관련 활동 사진을 비롯, 부자(윤기중, 윤석열) 또는 여기에 윤석열 대통령 모친 최성자 전 이화여대 교수와 여동생 윤신원 씨 등이 함께한 가족사진 등이다.
고인은 아들 윤석열 대통령에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는 마지막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고인의 빈소인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취재진에 "임종 직전에 하신 말은 아니고 최근 의식 있을 때 당부한 말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고인이 직접 촬영한 것도 일부 포함된 사진들을 나열하면 고인이 남긴 말 "잘 자라줘서 고맙다"가 자연스럽게 제목이 되고, 故(고) 전몽각 작가가 장녀 윤미의 태어나서 시집가는 날까지를 1960~80년대 풍경과 함께 사진으로 기록한 유명 사진집 '윤미네 집'(1990)도 떠올리게 한다.
최대한 시간 순서대로 사진들을 나열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윤 교수는 1968년부터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6년 한국통계학회 회장, 1992년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경제학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 됐다. 사진은 고인의 생전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윤 교수는 1968년부터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6년 한국통계학회 회장, 1992년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경제학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 됐다. 사진은 고인의 생전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윤 교수는 1968년부터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6년 한국통계학회 회장, 1992년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경제학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 됐다. 사진은 고인의 생전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사진은 대통령실에서 15일 공개한 윤 교수가 직접 찍은 윤석열 대통령의 유아 시절.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사진은 대통령실에서 15일 공개한 윤 교수가 직접 찍은 윤석열 대통령의 유아 시절.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사진은 대통령실에서 15일 공개한 윤 교수가 직접 찍은 윤석열 대통령의 유아 시절.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윤 교수는 1968년부터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6년 한국통계학회 회장, 1992년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경제학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 됐다. 사진은 가족사진으로 오른쪽이 고인인 윤 명예교수, 왼쪽 두번째가 윤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사진은 대통령실에서 15일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이 1965년 5월 12일 창경원 나들이에 나선 어린시절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사진은 대통령실에서 15일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친 윤기중 교수가 함께한 가족 사진.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사진은 대통령실에서 15일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친 윤기중 교수가 함께 산행에 나선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사진은 대통령실에서 15일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의 보이스카웃 활동 시절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사진은 대통령실에서 15일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의 보이스카웃 활동 시절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사진은 대통령실에서 15일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의 보이스카웃 활동 시절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윤 교수는 1968년부터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6년 한국통계학회 회장, 1992년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경제학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 됐다. 사진은 가족사진으로 왼쪽이 고인인 윤 명예교수, 오른쪽이 윤 대통령이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사진은 대통령실에서 15일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친 윤기중 교수가 함께한 가족 사진.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윤 교수는 1968년부터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6년 한국통계학회 회장, 1992년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경제학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 됐다. 사진은 고인의 생전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윤 교수는 1968년부터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6년 한국통계학회 회장, 1992년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경제학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 됐다. 사진은 고인과 윤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윤 교수는 1968년부터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6년 한국통계학회 회장, 1992년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경제학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 됐다. 사진은 고인의 생전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윤 교수는 1968년부터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6년 한국통계학회 회장, 1992년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경제학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 됐다. 사진은 고인과 윤 대통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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