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파크, 대형마트, 지하철역 등
대구 북부경찰서는 최근 흉기 관련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9일부터 다중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북부서는 흉악범죄 사전 제압을 위해 DGB대구은행파크, 대형마트, 지하철역 등 다중밀집시설을 대상으로 ▷순찰활동 강화 및 기동대 경력 배치 ▷지자체 CCTV 관제센터 모니터링 강화 협조 ▷자율방범대·민간경비업체 합동 순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