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 상당의 생수, 라면, 즉석밥 등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지역회장 최우각)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26일 집중 호우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에 2천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라면·즉석밥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지원에는 김종태 대구경북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 부회장과 윤용환 경북문경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등 지역 중소기업 대표가 함께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폭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태려 성금 모금 운동을 하고 있다. 폭우 피해 지원에 동참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인은 오는 31일까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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