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중동의 잘보는안과는 동네의원의 편리함과 대학병원급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자랑한다. 특히 미용이나 시력교정 수술을 하지 않고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소아사시, 안검하수 눈썹찔림 등의 질병을 치료하는 안과 수술 특화병원인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개원 6년 차가 됐고 연 진료환자 8만3천500여 명, 연 수술 건수 3천 건 이상(입원 수술 환자 1천754명)을 기록해 지역사회 건강에 이바지하고 있다.
잘보는안과는 대학병원과 안과전문병원에서 근무하던 안과 전문의 7명이 분야별로 깊이 있는 의료 서비스와 수술을 제공한다. 녹내장과 망막질환은 물론, 합병백내장, 소아사시, 눈꺼풀 수술 등 1차 의료기관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세부 전공별 진료가 가능하다. 1차 의원의 편리함과 경제적 장점으로 3차 의료기관 수준의 높은 의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셈이다.
잘보는안과에서는 수준 높은 장비를 이용한 질환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잘보는 백내장프로그램'에선 인공지능 백내장 초음파수술기기인 '센츄리온'과 '베리타스'를 새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정확한 인공수정체 계산을 위한 레이저 각막곡률계산기 및 백내장 술전검사장비(IOLMASTER700)를 도입해 수술 전과 수술 중 안정성 또한 확보하고 있다.
'잘보는망막프로그램'에서는 정확한 신경조직 검사를 위해 빛간섭단층촬영기(OCT) 2대를 갖췄다. 특히 지난해 개원 5년 차를 지내며, 보통 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만 가능한 유리체망막 수술 건수가 1천례 이상을 달성해 명실상부하게 지역의료에 공헌했다.
'잘보는녹내장프로그램'에서는 녹내장의 정확한 진단과 진행파악을 위해 관련 일체장비를 'Zeiss'사 검사기기를 사용하고 있다. 올해는 Cyclo G6라는 녹내장레이저장비를 구축해 녹내장에 있어 더 많은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잘보는성형안과프로그램'에서는 주로 눈꺼풀수술 및 눈물길 수술에 대한 검사 및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의 시력 검사 및 사시 진단을 위해 대구경북 최초로 '스팟비젼' 장비를 도입해 협조가 되지 않는 영유아에서도 시력검사 및 사시 검사가 가능하다. 근시 환자의 진행 억제를 위해 최신 문헌을 참고해 저농도 아트로핀 처방도 시행하고 있다. 잘보는안과 7명의 원장들은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각종 안질환 치료에 매진해 지역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 지역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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