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
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7일 '동대구역 코레일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 카페 이용객만을 위한 공간에서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로 재탄생한 '코레일 라운지'는 동대구역 맞이방 4층에 있다. 라운지에서는 콘센트 및 무료 와이파이 이용, 휴대폰 유료 충전뿐만 아니라 카페가 입점돼 있어 간단한 식·음료 구입이 가능하다.
배석복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장은 "동대구역 이용객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고객 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